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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논문 리뷰

논문 리뷰 - PDAF pixel with 2x1 OCL, Sony, IISW

Image sensor 장인이 되고픈 공학도 2023. 4. 30. 15:20

2022년에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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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All pixel PDAF로 처음 사용된 논문인듯하다.

여러 PDAF 논문을 스키밍 해봤는데 이 논문이 2015년으로 가장 빠르다고 볼 수 있다.

source : IISW,2015,sony

2015년에 나온 논문으로 2021년에 PDAF를 접하고 공부하고 있던 나한테는 조상님격이다.

최근 픽셀구조와 다른 차이점 중하나로는 현재는 Quad CF array와 pixel binning을 활용해 2x2OCL을 활용한다는 점이 있다.

본 논문은 1.58um pixel pitch, BSI구조, 4Mega 2x1 shared OCL을 사용한다.

이때 당시에는 아무래도 Metal shield(차폐막)을 활용해 AF기능을 활용하던 시기라 감도 하락 없이 AF기능을 구현했다고 강조하고있다.

따라서, 본 구조는 차폐막을 사용하던 픽셀에 비해 입사각 0도에서 감도가 2.27배 가량 높아졌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때 당시에는 OCL구조라는게 흔하지 않아서 그런지, 혹은 공정이 어려웠어서 인지 모르겠으나

OCL을 이용한 HDR을 구현한 것을 강조하고있다.

source : IISW,2015,sony

테블릿으로 쓰는중이라 그림 크기를 어떻게 줄이는지 모르겠다...

Anyhow, 위 그림과 같이 1개의 렌즈, 1개의 CF 그리고 2개의 Photodiode가 하나의 세트로 되어있기 때문에

거~~~~의 동일한 광학적 틍성을 가진 정보를 각기 다른 photodiode에서 획득 할 수 있다.

즉, 1개의 픽셀 노출시간을 짧게하고, 1개 픽셀의 놀출시간을 길게 함으로써, HDR구현이 가능하다.

이는 아무래도 Reset gate의 타이밍을 조절하면 될것으로 보인다.

L(노출이 긴 픽셀), R(노출이 짧은 픽셀) 이 두개의 L,R 픽셀을 서로 다른 광량을 조사해주고, 두개의 이미지를 합성함으로 HDR이 가능해진다

아까도 언급했듯이 L,R 픽셀이 광학적으로 거의 동일한 조건이기 때문에 Bayer 센서에서 흔히 발생하는 성능 하락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motion blur(더럽게하다) artifacts는 여전히 나타난다.

pros : 본 논문의 장점은 논문에서도 언급하듯이 100%픽셀이 AF기능을 가지고있고, HDR이 가능하다.

여기서 AF기능의 핵심중 아주 중요한 요소중 하나로, AF픽셀의 개수가 얼마나 포함되어있는지이다.

100% 픽셀이 모두 AF기능을 탑제하고 있으니 당시에는 어마어마한 기술이었으리라 짐작된다.

cons : 최근 PDAF 논문을 봐온게 있어서인지 굳이 2X1OCL을 써야하는가 라는 의문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본 논문에는 DTI에 관한 정보가 하나도 없다. 아마도 DTI를 사용하지 않았을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따라 AF cross point가 갈릴것이고 AF 성능 하락이 일어날것으로 예상된다.

내 생각 : 이전에 공부해서 알고있었지만 HDR의 원리와 정확한 노출시간 (short : 40ms, long :160ms)

을 알 수 있던 논문이었다.

마지막으로 갑자기 생각난 그림

source : IISW,2015,sony

위 구조와 같은 다이아몬드형 CF 그리고 1개의 CF에 2개의 PD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방식의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그리고 위 배열은 한줄에는 Green만 있기 때문에, L,R픽셀 사이의 불균일을 측정하기 더욱 적합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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